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 |
관계기업은 투자자가 유의적인 영향력을 보유하는 대상기업(20% 이상)이며, 공동기업은 투자자가 공동지배력을 보유하는 대상기업(50% 이하)이다.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는 지분법을 이용하여 회계처리한다. 지분법은 투자한 기업의 이익이 발생할 때, 보유한 지분에 따라 이익을 나누어 가지는 방법인데, 예를 들어 A 회사가 B 회사의 지분을 40% 보유하고 있다면 B 회사는 A 회사의 관계기업이 되며 B 회사에서 발생되는 순이익 중 40%가 A 회사의 몫으로 돌아간다. |
기본주당순이익 |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즉,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1년 단위로 1주당 수익 지표라 할 수 있다. |
기타비유동금융자산 |
기업이 보유한 현금화 가능하지 않은 자산 중에서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에 속하지 않는 비유동자산을 뜻한다. 기타비유동금융자산에는 임차보증금, 이연법인세자산, 장기매출채권, 장기미수금 등이 포함된다. |
기타유동금융자산 |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대여금 및 수취채권을 제외한 금융자산으로 유가증권(주식등의 지분상품과 국채, 공채, 회사채 등의 채무상품)과 파생상품(선도, 스왑, 선물, 옵션)및 기타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정형화된 상품에 가입된 것을 말한다. 수익이 1년 이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자산은 유동자산, 1년이 초과되면 비유동자산으로 분류한다. |
기타유동자산 |
회사가 보유한 유동자산 중에서 당좌자산, 재고자산, 미수금 등에 속하지 않는 자산을 말한다. 기타유동자산에는 임차보증금, 이연법인세자산, 장기매출채권, 장기미수금 등이 포함되며, 재무제표에서는 기타유동자산이 자산 항목 중 당좌자산에 포함되지 않는 유동자산으로 분류된다.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
매매로 인한 차익과 장기간 보유로 이자수익을 동시에 누리는 위한 금융자산이다. 이 금융자산들은 가치변동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지 않으며, 가치변동은 평가이익/손실의 형태로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된다. 따라서 당장 가치가 변동하더라도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이 없고, 총포괄이익에만 영향이 간다. |
단기금융상품 |
기업이 보유한 만기 1년 이내의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형태의 가입 상품. |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
주로 매매로 인한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취득하는 금융자산으로 흔히 말하는 주식과 단기채권이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러한 금융자산은 단기적인 시기 내에 현금화가 가능하다. 이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금융자산들은 가치변동을 오로지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취득원가 또한 금융자산의 원가로 인식되는게 아니라 손익계정으로 분류된다. 금융자산으로는 특이하게 이자수익을 유효이자율이 아닌 액면이자율로 인식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
매출채권 |
기업이 판매가 완료된 제품에 대하여 아직 현금을 받지 못한 금액으로서, 1년 이내에 회수되는 것 . |
무형자산 |
무형자산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자산으로, 기업의 영업활동에 사용하기 위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말한다. 무형자산에는 기술, 브랜드, 저작권, 특허, 영업권, 소프트웨어 등이 있는데, 무형자산은 물리적인 형태가 없기 때문에 자산으로 인정하는 기준이 엄격하다. 무형자산은 미래 경제적 효익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이용하는 과정에서 다른 자산보다 불확실성이 큰 게 특징. |
미수금 |
회사가 판매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대금을 아직 받지 못한 금액. 즉, 회사가 판매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금을 받지 않은 경우, 이를 미수금으로 기록한다. 미수금은 회계상의 자산으로 분류되며, 재무제표에서는 자산 항목 중 당좌자산에 포함된다. |
부채총계 |
갚아야 할 부채의 총액. 자산총계와 자본총계와 함께 재무상태표의 세 가지 항목 중 하나. 자본총계와 부채총계를 합한 값이 자산총계와 같아야 한다. 부채총계는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나뉜다. |
비유동부채 |
만기가 1년 이상인 부채. |
비유동자산 |
유동자산과 함께 기업의 자산을 구성하며, 유동자산과 반대로 1년 이상의 장기적인 시간 동안 사용되거나 보유되는 자산. 이를 세부적으로 구분하자면, 투자자산,무형자산,유형자산,기타비유동자산 등으로 각각 구분된다. 비유동자산에는 토지, 건물, 설비, 저작권, 특허 등이 포함된다. |
비지배지분 |
모회사에 속해있지 않은 자회사의 자본 값을 말한다. 지배지분순이익은 지배기업 (모회사)만의 순이익과 자회사 (종속기업, 관계기업) 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의 지분율만큼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더한 것이다. 비지배지분순이익은 종속기업 (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의 소유분을 제외한 순이익을 뜻한다. |
상각후원가금융자산 |
만기가 고정되고 지급금액이 확정 또는 결정가능한 비파생금융상품.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에는 상각후원가측정 금융자산으로 분류하고 반대로 중간에 매도할 의도가 있으면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으로 분류. |
선급비용 |
이미 비용으로서 지출이 완료되었지만 당기의 비용으로 인정할 수 없어서 차기로 이월시켜야 할 비용을 말한다. 비용으로 대체될 기간이 재무상태표일로부터 1년 이내인 금액은 선급비용으로하고 재무상태표일로부터 1년을 초과하여 비용으로 대체될 금액은 장기선급비용으로 한다. |
순확정급여자산 |
확정급여채무와 사외적립자산을 상계한 후의 잔액. |
연결에포함된회사수 |
IFRS의 주재무제표인 연결재무제표에서 사용하는 지표. 이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의 순이익, 관계기업 지분법손익 등을 합한 수치이며, 별도재무제표의 당기순이익은 지배기업만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낸다. |
연결총당기순이익 |
연결재무제표에서 사용하는 지표로서, 이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의 순이익, 관계기업 지분법손익 등을 합한 수치. 별도재무제표의 당기순이익은 지배기업만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냄. |
영업이익 |
영업이익은 회사가 주된 영업활동으로부터 얻는 이익. 쉽게 말해서 물건을 팔아서 얻은 수익금 전부를 뜻합니다. |
유동부채 |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를 말한다. 유동부채의 종류로는 단기차입금, 매입채무, 당기법인세부채, 미지급금, 미지급비용, 선수금, 선수수익, 예수금, 유동성장기부채 등이 있다. 유동부채는 기업의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며, 유동부채가 많다는 것은 기업이 단기적으로 상환해야 할 부채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
유동자산 |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 현금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
유형자산 |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영업활동이나 제조활동을 위하여 보유하는 유형의 자산. 1년 이상의 장기적인 시간 동안 사용되거나 보유되는 자산이며, 유형자산에는 토지, 건물, 설비, 차량 등이 포함된다. |
이익잉여금 |
기업의 이익 중에서 기업이 배당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재투자를 위해 보유하는 금액. 이익잉여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기업이 재무적으로 건전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
자본금 |
회사가 주주로부터 자금을 납입 받으면서 발행한 주식의 액면가 총액. |
자산총계 |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총액. 자산총계는 기업의 규모를 측정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주요 항목 중 하나이며, 자산총계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유동자산(현금 등)과 비유동자산(부동산 등)의 합으로 계산된다. 자산총계는 기업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
재고자산 |
기업이 보유한 재화나 상품 등의 현금화 가능한 자산. 그리고 상품 생산 또는 서비스 제공과정에 투입될 원재료나 소모품의 형태로 존재하는 자산을 일컫는 말. |
주식발행 초과금 |
주식을 액면가 이상으로 발행했을 때 발생하는 계정과목. 예를 들어, 액면가 500원인 주식을 주당 700원에 발행하면, 주당 200원씩 주식발행 초과금이 발생한다. 주식발행 초과금은 자본잉여금의 일부로, 회사 내에 적립되어야 하며 주주에게 배당할 수 없다.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
해당기업(지배회사)가 자회사를 지배하고 있는 부분을 뜻한다. 지배회사가 특정회사의 지분을 과반수 이상 보유했다고 해도 실제 지배회사의 재무제표에는 특정회사의 자본 모두를 가진 것처럼 표현되기에, 이것을 통해 자본을 구분해야 한다. |
현금및현금성자산 |
가장 현금화가 쉬운 자산. 현금은 그 자체가 현금이고, 현금성자산은 3개월 이내에 현금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가장 유동성이 높은 자산이다. |
희석주당순이익 |
주당순이익계산에 있어서 희석증권을 추가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기본주당순이익에 비하여 주당순이익이 감소하여 표시되는 것이다. 희석 증권이란 보통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증권. 전환사채나,신주인수권부 사채, 전환우선주, 스톡옵션 등. |